전부 승소
계약 해지 후 지급되지 않은 대금 전액에 대해 반환 판결을 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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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계약 해지 후 지급되지 않은 대금 전액에 대해 반환 판결을 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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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관 FAQ
6Q 계약서에 정한 해제 조건이 충족되었는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계약서에 특정 사유가 발생하면 해제할 수 있다고 정해 두었다면, 실제로 그 사유가 발생했는지와 조항의 문언을 먼저 확인합니다. 단순한 불만이나 거래 여건의 변화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며, 해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과 방법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해제 조항의 정확한 문언이 출발점입니다.
당사자가 해제 사유를 다르게 이해하거나 상대방이 발생 사실을 부인하면 계약 체결 경위와 이행 과정까지 함께 검토하게 됩니다. 해제 의사표시가 상대방에게 도달했는지, 이미 일부 권리관계가 제3자에게 이전되었는지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약서 원본, 관련 통지와 대화 기록, 이행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 계약 해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면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계약에 해제권 행사 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언제든 무제한으로 행사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이행 상태, 해제 사유를 안 시점, 장기간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경위 등이 함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 특히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해석될 사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권리 행사 시점과 경위를 분명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계약을 계속 이행할 것으로 믿고 비용을 지출했거나 제3자와 별도 거래를 진행했다면 분쟁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제 사유가 계속되고 있었는지, 그동안 이행을 촉구하거나 유보 의사를 밝혔는지도 판단 자료가 됩니다. 계약서와 통지 내역, 협상 기록, 상대방의 이행 상황을 모아 행사 가능성과 후속 청구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매매대금 지급을 담보하기 위해 공탁이나 에스크로를 이용할 수 있나요?
매수인이 대금을 지급할 의사가 있어도 상대방의 수령 거부, 권리관계 불명확, 동시이행 문제 등으로 바로 지급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공탁이나 별도 예치 방식이 적절한지는 거래 구조와 법적 요건에 따라 달라지며, 단순히 돈을 맡겼다는 사정만으로 지급 의무가 당연히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급 효과가 발생하는 요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공탁을 고려한다면 채권자, 금액, 조건, 목적물을 정확히 표시하고 상대방에게 통지되는 절차까지 점검해야 합니다. 에스크로는 금융기관이나 중개기관의 약정 내용에 따라 인출 조건과 위험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서, 지급기일, 수령 거부 자료, 예치 약정서와 입금증을 확보하고 소유권 이전이나 인도와의 관계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매매대금에 부가세가 포함되는지 계약서에 없으면 어떻게 판단하나요?
계약서에 매매대금만 표시되고 부가가치세의 포함 여부가 적혀 있지 않다면, 거래 당사자의 지위와 거래 목적, 견적서·세금계산서의 기재, 협상 과정 등을 종합해 약정 내용을 판단합니다. 사업자 사이의 거래인지, 가격을 정할 때 세금을 별도로 계산해 왔는지도 중요합니다. 총액 약정인지 별도 부담인지를 확인해야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거래라도 목적물의 종류와 공급 방식에 따라 세금 처리와 증빙 발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관행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일부 대금을 지급했거나 세금계산서가 발급된 경우에는 그 내용이 당사자의 인식과 정산 방식에 관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와 견적서, 세금계산서, 입금 내역, 문자나 이메일을 함께 정리해 실제 합의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Q 손해배상액을 미리 정한 조항은 언제 그대로 인정되나요?
계약에서 위반 시 지급할 금액을 미리 정해 두었다면 실제 손해를 일일이 입증하지 않고 그 약정에 따라 청구할 수 있는지가 우선 문제됩니다. 다만 그 조항이 손해배상액의 예정인지, 제재 성격의 위약벌인지에 따라 검토 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문구만이 아니라 계약 체결 과정과 조항의 기능도 살펴봅니다. 약정의 법적 성격과 합리성이 핵심 기준입니다.
예정액이 실제 손해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의무 위반의 내용과 균형을 잃었다고 평가될 사정이 있으면 전액 인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해 산정이 어렵고 당사자가 위험을 충분히 예상해 합의한 사정은 다르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 원문, 위반 내용, 손해 자료, 협상 과정과 실제 지급·이행 내역을 준비해 조항의 적용 범위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손해배상 청구에서 손해 발생 시점을 어떻게 특정하나요?
손해배상에서는 손해가 실제로 발생한 때와 그 범위를 특정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물건의 훼손처럼 바로 확인되는 손해도 있지만, 수리비가 확정되거나 매출 감소가 드러나는 시점처럼 여러 자료를 비교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해 주장만으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손해 발생 시점과 금액의 근거를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손해가 계속 확대되었는지, 피해자가 이를 알았거나 알 수 있었는지, 다른 원인이 함께 작용했는지도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래 비용이나 수익 감소를 주장한다면 추정의 근거와 계산 기간이 합리적인지 추가로 검토됩니다. 사고·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자료, 진단서나 수리 견적, 거래 장부와 입금 내역, 손해 계산표를 날짜별로 정리해 인과관계와 범위를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