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처분 결정에 이견이 있더라도 어떤 절차로 다툴 수 있는지는 결정의 종류, 사건이 진행된 법원, 결정문에 적힌 불복 안내와 송달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전처분에 동일한 방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결정문을 받은 즉시 불복 가능 여부와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결정문과 송달일 확인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불복을 검토할 때에는 결정의 어느 부분이 사실과 다르거나 부당한지, 그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자녀의 안전이나 면접교섭처럼 즉시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라면 불복 절차와 별도로 결정 내용을 우선 이행해야 하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결정문, 송달 봉투나 전자송달 기록, 관련 대화와 객관적 자료를 보관하고 제출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대응 방향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