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자는 주소, 전화번호, 직장과 같은 개인정보가 상대방에게 알려질 가능성을 우려할 수 있습니다.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피해자의 안전상 사정을 설명하고 필요한 범위에서 연락처나 거주지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 방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가 누구에게 전달되는지는 절차와 사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보장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청서나 진술서에는 실제 생활공간을 불필요하게 상세히 적지 말고, 이미 유출된 정보와 유출 경로를 캡처·문서로 정리해야 합니다. 온라인 게시물은 주소창과 게시 시각이 보이도록 보존하고 삭제 전 원본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된 정보의 범위 파악을 먼저 한 뒤 담당자에게 보호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변경된 연락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