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와 피의자가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대화는 사건 전후의 관계, 갈등, 만남의 경위와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문구 하나만으로 범행 의도나 실제 행위를 단정하지 않고, 대화가 이루어진 시점과 맥락, 발신자와 수신자의 진정성, 다른 증거와의 일치 여부를 함께 검토합니다. 대화 전체의 맥락과 작성 시점이 중요합니다.
메시지의 원본성, 삭제나 편집 가능성, 계정 사용자가 실제 피의자였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휴대전화 원본, 백업자료, 통신기록, 주변 CCTV, 목격자 진술과 함께 비교해야 하며 일부 캡처만으로 판단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를 임의로 전달하거나 내용을 재편집하지 말고, 확보 경위와 파일 상태를 그대로 보존해 제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