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는 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법이 정한 범위에서 회계장부나 관련 서류의 열람·등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구 목적이 회사의 이익과 무관하거나 자료의 범위가 지나치게 포괄적인 경우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열람 목적과 대상 자료의 특정이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먼저 주주 지위와 보유 주식, 확인하려는 의혹과 필요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서면으로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가 거부하면 거부 사유와 회신 내용을 보관하고, 정관과 주주명부, 재무제표, 이사회 자료 등 관련 문서를 모아 법원에 청구할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취득한 뒤에는 비밀유지와 개인정보 문제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