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대금 채권이 법원의 압류나 추심명령 대상이 되면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직접 지급할 수 있는지, 법원 명령에 따라 제3자에게 지급해야 하는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압류인지 추심명령이나 전부명령까지 내려졌는지, 명령이 매도인에게 송달되었는지를 구분해야 하며 지급 시점도 중요합니다.
법원 명령의 종류와 송달일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 서류의 사건번호, 채권 범위, 지급 대상과 송달 내용을 살펴보고, 임의로 매수인에게 지급하면 다시 지급을 요구받을 위험이 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지급을 보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법원이 안내한 절차나 공탁 가능성을 확인하고, 계약서와 지급 내역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